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년 동남권 폭우 사태 (문단 편집) == 기타 == 부산광역시와 창원시는 비슷한 기후를 갖고 있으며, 부산에서 200 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서 피해가 발생되면 창원(마산)에서도 폭우 피해가 발생되었다. 2014년 폭우 피해 이전에는 1999년 7월 29일과 30일에 총 이틀에 걸쳐 부산과 창원에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건물, 도로, 지하차도 침수와 산사태를 겪었다. 2009년에도 7월 7일과 7월 16일에 두 번에 걸쳐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1999년 폭우와 같은 사례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의 창원시 강수량은 동일하게 268.0 mm였고, 부산광역시의 강수량은 이틀 간에 걸친 1999년 7월 29일~30일의 폭우와 2009년 7월 15일~16일의 폭우를 합하면 전자는 319.8 mm, 후자는 354.0 mm를 기록했다. 이때 당시 1999년 폭우와 2009년 폭우는 2014년의 폭우를 애교로 보일 정도로 피해가 제일 심각했으며, 산이 도시 경계안에 있는 마산과 진해를 포함한 창원시와 산이 도시 한 가운데에 있는 부산광역시의 특성상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몰려있어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에 취약했다. 그리고 상업지구도 역시 산비탈이거나 산과 산 사이에 있는 저지대인 평지에 많이 밀집되어있다 보니 부산, 창원(마산) 시민들과 상인들이[* 정확히는 김해와 양산도 포함이다.] 느끼고 있는 피해는 2014년보다 1999년과 2009년의 폭우가 상상을 초월했다. 1999년과 2009년 폭우는 게릴라성 호우를 둘째치고 비가 엄청나게 내려서 비교적 산 위쪽인 주거 지대도 결코 안전하지는 않았고, 폭우에 의해 산에서 쓸려 내려온 토사가 지하주차장을 메워 버렸으며, 지하도들은 청소가 힘드니 며칠이 지나도 뻘밭이었다. 이 지하도들을 대부분 포함하는 [[7번 국도]]도 당연히 마비가 되었다. 김해와 양산도 역시 낙동강이 지나며 평야를 비롯한 저지대가 많다 보니, 도로, 건물, 농경지, 지하시설 침수에 취약했다. 1999년과 2009년 때 200~300 mm 폭우로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 지역인데다 경남에서 보기 드문 평야 지역이기 때문에 저지대가 곳곳에 많았다. 그 곳들은 1999년과 2009년 동남권(경남권) 폭우때 저지대 뿐만 아니라 평지의 지하시설들도 거의 초토화가 되었으며, 모조리 피해를 입었다. 다만 2009년의 경우는 대비를 잘한 덕분인지, 피해가 적었을 뿐이다.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이 온 기장군 좌천이라는 마을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뉴스에 나왔지만 또 다른 의견으로 저수지 댐이 붕괴되어 좌천마을이 피해를 입었다는 의견이 나와 기장군과 좌천마을 사람들과 재판했었는데 좌천마을이 승소했다. 또한 부산과 창원에서 긴급재난 문자가 발송되었다. [[파일:external/scontent.xx.fbcdn.net/10382313_566448126816603_6710801265812645332_o.jpg]] > [소방방재청] > 25일13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진주시, 양산시)지역 호우경보, 상습침수지역 대피, 위험지역 통제등 안전에 주의 >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알려드립니다. 부산지역 침수지역은 전기감전 사고 발생 우려가 있으니 전기시설에 접근을 금하시고 전기고장신고는 1588-7500으로 신고바랍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